AI가 세상을 지배한다?

요즘 핫 이슈로 떠오른 AI.

아무리 AI에 관심이 없어도,

하다못해 귀동냥으로라도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라든가 챗GPT라는 단어는 들어본 적 있을 것.

(난 이런 거 전혀 모른다, 들어본 적도 없다! 라고 하신다면... 그런 사람도 있는 법이죠.

전 인간의 다양성과 취향을 존중합니다. ^^)

 

어쨌든,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때 낯설고 어렵다고 배움을 멀리 하다가

점점 젊은이들의 손을 빌리지 않고선 스마트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주변의 어르신들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어, 정신이 번쩍 들지 않나요?

 

심심치 않게 영화의 소재로 쓰이듯

어쩌면 AI가 세상을 지배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극단적으로 생각하진 않더라도,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의 삶 속에 AI가 깊숙히 스며들게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세상이 조금씩조금씩 그렇게 바뀌고 있으니까요.

 

내가 우리 부모님 나이가 되었을때

난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마주하고 있을까요?

적어도 전 세상의 변화에 담 쌓고 있다가 낯선 신문물에 주눅들고

아무것도 할 줄 몰라 의도치 않게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이 되고 싶진 않습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코딩을 배운다거나, AI 진지하게 공부해 보겠단 소린 아닙니다.

저 그렇게 진지하고 학구적인 사람, 아닙니다!

그냥 AI란게 뭔지, 그걸로 뭘 할 수 있는건지

그정도 가벼운 관심으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거창할 것도 없고, 진~~짜 별 건 없을지도 모르지만,

제 호기심의 기록?

그 정도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