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환상의 여행지 터키
개구쟁이 스머프의 고향. 신비의 마을 카파도키아
⦁ 토막 상식 – 카파도키아는 옛날 히타이트 시대부터 내려온 이 지역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
터키 중부 아나틀리아 중동부를 일컫는 고대 지명
⦁ 한 줄 소개 – 괴레메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문화유적을 둘러볼 수 있는 그린투어로 카파도키아 전 지역을 둘러보는 여행
그린투어 예약 TIP : 가이드를 선택할 때 언어 선택 가능하다.
⦁ 1일차 일정
데린쿠유(Derinkuyu) : 로마제국의 종교박해를 피해 초기 기독교인들이 은신하던 비밀스러운 곳.
‘깊은 우물’이라는 의미를 지닌 지하 7~8층 규모의 거대한 지하 도시
고대 세계8대 불가사의. 동네에서 자꾸 사라지는 닭을 찾다가 20세기 이후에 우연히 발견.
안락한 삶보다 오로지 종교적 탄압에 굴하지 않고 생존을 위해 건설된 지하도시.
터키의 정신과 문화를 담은 역사적 도시
파샤바(Pasabag) : 화산활동으로 굳은 용암이 침식되어 만들어진 수도사의 골짜기
파샤(pasa)는 장군, 바(bag)는 밭을 의미. 즉, ‘장군의 밭’이라는 뜻.
화산이 폭발할 때마다 화산재로 층이 덮인 것에 풍화작용으로 인해 카파도키아에 독특한 모양의 바위가 생긴 것.
아바노스 도자기 마을
터키는 실크로드의 종착지이기 때문에 중국의 도자기 기술이 전파 된 덕분에 도자기가 발달 함
평범한 강물 속 붉은 흙이 카파도키아 도자기, 항아리, 벽돌의 주원료.
크즐르막(kizilimak) : 아바노스를 가로지르는 1,300km의 터키에서 가장 긴 붉은 강.
이슬람 문화 + 동로마 제국의 로마 문명 + 발칸반도의 문명 + 중국의 문명 등이 다 녹아내린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도자기 전시장, 시연장.
⦁ 2일차 일정
이른 아침 출발하는 벌룬 투어 일정상 벌룬 투어 사무실에 와서 간단한 아침 제공
벌룬 투어는 바람을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변수가 많아서 못 타고 가는 경우가 많다.
겨울보다는 여름여행 추천
벌룬 투어를 아침 일찍 시작하는 이유는?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카파도키아.
상상이 현실이 되는 카파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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