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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야기

AI와 정리해 봅시다 - 금융인증서 (feat. 공동인증서)

by 이도양 202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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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옛날 사람이라 공인인증서부터 사용해 왔지만

언젠가부터 뭔가 인증을 하려고 하면 금융인증서라는 것도 선택지에 포함된 게 보였다.

아... 뭐가 자꾸 늘어나는 거 골치 아픈데...

그래도 간편함을 요구하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는 법.

기왕 정리하는 거, 금융인증서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Q. 금융인증서에 대해 알려줘.  왜 생긴 거지?

 

A.

금융인증서는 기존 공인인증서복잡함과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한 인증 방식입니다.
더 쉽고 편리하면서도 보안성이 강화된 인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


1. 금융인증서는 왜 생겼을까?

 

1️⃣ 공인인증서 제도의 폐지

  • 기존 공인인증서는 1999년부터 2020년까지 20년 넘게 온라인 본인 인증과 전자서명에 사용되었습니다.
  • 하지만 보안 프로그램 설치, 액티브X, 자바 설치 등 복잡한 절차낮은 편의성으로 많은 불편함이 있었죠.
  • 이에 따라 2020년 12월 10일,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되었고, 다양한 민간 인증 수단이 등장했습니다.

2️⃣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 필요

  • 공인인증서의 복잡함을 개선하고,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인증 수단이 필요했습니다.
  • 은행연합회금융결제원이 공동으로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 방식을 개발한 것이 바로 금융인증서입니다.

3️⃣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장

  • 모바일 뱅킹, 간편 결제, 비대면 금융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간편한 인증 수단의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 기존 공인인증서는 PC 중심이었지만, 금융인증서는 모바일 중심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게 설계되었습니다.

 

 

2. 금융인증서의 특징

 

1️⃣ 클라우드 기반 저장

  • 금융인증서는 클라우드에 저장되기 때문에 USB나 PC에 따로 저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 스마트폰, 태블릿, PC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2️⃣ 간편한 인증 방식

  • PIN 번호 입력, 지문, 얼굴 인식생체인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복잡한 보안 프로그램 설치 없이 빠르게 인증이 가능합니다.

3️⃣ 보안성 강화

  • 클라우드에 분산 저장되어 해킹 위험이 줄었고, 보안키와 전자서명 기술로 강력한 보안을 제공합니다.
  • 비밀번호 외에도 생체인증을 적용해 보안성을 높였습니다.

4️⃣ 무료 발급 및 장기 사용

  •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고, 유효기간이 3년으로 기존 공동인증서(1년)보다 길어 편리합니다.

 

 

3. 금융인증서의 활용 분야

 

1️⃣ 금융거래

  •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로그인 및 금융 서비스 이용
  • 계좌이체, 자동이체 등록, 카드 발급 신청

2️⃣ 공공기관 서비스

  • 홈택스 연말정산, 세금 신고
  • 정부24, 민원24에서 각종 행정 서비스 이용

3️⃣ 비대면 서비스

  • 비대면 계좌 개설, 보험 서비스 가입
  •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토스) 연동 인증

 

 

4. 금융인증서 발급 방법

 

은행 앱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어요!
예시로 국민은행 앱에서 발급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은행 앱 접속인증/보안 메뉴 선택
2️⃣ 금융인증서 발급/재발급 클릭
3️⃣ 본인 인증 (계좌번호, 카드 정보 입력)
4️⃣ PIN 번호 설정 또는 생체인증 등록
5️⃣ 발급 완료! (클라우드 저장으로 USB 필요 없음)

 

 

 

5. 금융인증서가 필요한 이유

  • 간편함: 어디서나 쉽게 사용 가능
  • 높은 보안성: 해킹 걱정 없는 클라우드 기반
  • 다양한 사용처: 금융거래부터 공공기관 서비스까지 폭넓게 활용
  • 무료 발급 및 장기 사용: 3년간 갱신 없이 사용 가능

 

 

결론

 

금융인증서는 기존 공인인증서의 단점을 보완한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인증 방식입니다.
은행 업무부터 세금 신고, 공공기관 서비스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관리가 편리합니다. 😊

 

 

 

 

 

Q.  그럼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의 차이는?  쓰임에도 차이가 있어?

 

A. 

금융인증서공동인증서는 모두 온라인에서 본인 인증과 전자서명을 위해 사용되지만, 발급 기관, 보안 방식, 사용 범위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각각의 차이점과 쓰임새를 비교해볼게요! 😊

 


1. 금융인증서 vs 공동인증서 비교

구분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발급 기관 금융결제원 (은행연합회) 은행, 한국정보인증, 코스콤, KICA
발급 방법 은행 앱이나 인터넷뱅킹에서 간편 발급 은행, 증권사, 홈택스, 인증서 발급기관에서 발급
사용처 금융기관, 홈택스, 공공기관, 민원24 금융기관, 홈택스, 공공기관, 전자입찰, 계약 등
사용 범위 주로 금융 거래공공기관 서비스 금융 거래, 세무신고, 전자세금계산서, 전자입찰 등 광범위
보안 방식 클라우드 기반 저장 + PIN, 생체인증 파일 방식(USB, 하드디스크 저장) + 암호 입력
인증서 저장 클라우드 서버 (별도 저장 불필요) USB, PC, 스마트폰에 직접 저장
보안수준 고도화된 보안(클라우드 인증, 생체인증) 기존 보안(암호화, 저장장치 이용)
유효기간 3년 1년 (연장 필요)
발급 비용 무료 무료(용도 제한) 또는 유료(범용)
발급 용도 개인 금융, 공공서비스 이용 금융, 세금, 계약, 입찰 등 전방위 사용
갱신 및 관리 자동 갱신 가능, 갱신 과정 간편 1년마다 직접 갱신 필요

 

 

 

2. 주요 차이점 상세 설명

 

🔵 금융인증서

  • 금융결제원이 발급하는 인증서로, 주로 금융거래공공기관 서비스에서 사용됩니다.
  • 클라우드 기반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USB나 파일을 따로 보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 PIN번호나 **생체인증(지문, 얼굴 인식)**으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홈택스, 민원24, 은행 업무, 보험사, 카드사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예시:

  • 은행 앱에서 송금하거나 카드 대금 조회 시 금융인증서 사용
  •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 시 금융인증서 로그인

🟢 공동인증서

  • 기존의 공인인증서가 2020년 폐지되면서 공동인증서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 금융, 세금 신고, 전자세금계산서, 전자입찰, 전자계약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 파일 방식으로 PC, USB,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하며, 보안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합니다.
  • 세무 신고법인 사업자는 대부분 사업자용 공동인증서를 사용합니다.

📌 예시:

  • 법인사업자가 홈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시 공동인증서 사용
  • 나라장터에서 전자입찰 참여 시 공동인증서 필요

 

 

3. 어떤 인증서를 써야 할까?

 

📌 금융인증서가 유리한 경우

  • 개인이 금융 거래, 공공기관 서비스 이용, 세금 신고를 할 때
  • 간편 인증(PIN, 지문, 얼굴 인식)을 선호할 때
  • 인증서를 USB나 PC에 저장하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질 때

📌 공동인증서가 유리한 경우

  • 사업자 또는 법인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세무 신고, 전자입찰에 참여할 때
  • 다양한 분야에서 범용으로 인증서를 사용해야 할 때
  • 계약서, 공공 입찰 등의 법적 효력이 필요한 업무를 진행할 때

 

 

4. 한눈에 비교 요약

구분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발급기관 금융결제원 (은행 연합회) 은행, 한국정보인증, 코스콤 등
사용처 금융기관, 홈택스, 공공기관 서비스 금융, 세무, 전자세금계산서, 전자입찰 등
보안 방식 클라우드 저장 + 간편 인증 (PIN, 생체인증) 파일 저장 + 암호 입력
유효기간 3년 1년 (연장 필요)
발급 비용 무료 무료(용도 제한), 유료(범용)
편의성 클라우드 기반으로 어디서나 사용 가능 저장장치 필요, 보안 프로그램 설치 필요

 

 

 

결론

  • 일반 개인 사용자라면 관리가 편리하고 간편한 금융인증서가 더 효율적입니다.
  • 사업자법인처럼 세무 신고,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전자입찰 등의 업무가 필요하다면 공동인증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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