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8 < 엄마랑 딸이랑 오붓하게 떠나는 여행 – 국내편 1탄> 여행 다니기를 좋아하시던 엄마가 연세가 드시면서 장거리 비행은 힘들다고 꺼려하신다. 그래서 눈 돌려 찾아본 국내 여행! 꼭 비행기를 타야만 맛인가? 뻔하다고 여겨지는 국내의 도시에서도 새로운 즐거움을 찾고 만들어 가면 그만이지. 그래서 찾아봤다. 엄마 모시고 떠나면 좋을 것 같은 국내 여행. 부산에서 즐기는 료칸 호텔은 어때? 旅に出ます(여행을 떠나요)~. 목적지 호시카게료칸 동부산 홈페이지 : http://hoshikage.co.kr/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로 133 ( 지도 상 위치 → 클릭하면 확인가능) 연락처 : 0507-1448-2587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LOCATION : 대변항 메인도로에서 숲쪽으로 북쪽도로 20미터 정도 올라오시면 보이는 가장 큰 건물 함께 하.. 2023. 8. 29. 다시 갈 지도 3회 - <터키 ①> ⦁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환상의 여행지 터키 개구쟁이 스머프의 고향. 신비의 마을 카파도키아 ⦁ 토막 상식 – 카파도키아는 옛날 히타이트 시대부터 내려온 이 지역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 터키 중부 아나틀리아 중동부를 일컫는 고대 지명 ⦁ 한 줄 소개 – 괴레메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문화유적을 둘러볼 수 있는 그린투어로 카파도키아 전 지역을 둘러보는 여행 그린투어 예약 TIP : 가이드를 선택할 때 언어 선택 가능하다. ⦁ 1일차 일정 데린쿠유(Derinkuyu) : 로마제국의 종교박해를 피해 초기 기독교인들이 은신하던 비밀스러운 곳. ‘깊은 우물’이라는 의미를 지닌 지하 7~8층 규모의 거대한 지하 도시 고대 세계8대 불가사의. 동네에서 자꾸 사라지는 닭을 찾다가 20세기 이후에 우연히 발견. 안락한.. 2023. 8. 25. 다시 갈 지도 2회 - <일본> ▶ 고독한 미식가의 현지인 맛 집. 오사카 버전 ⦁ 한 줄 소개 –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넘쳐나는, 다녀왔어도 또 가고 싶어지는 도시의 맛 집. ⦁ 소개된 맛 집 무기토 토리(mugi to tori 麦x鶏) : 닭 뼈로 국물을 낸 토리파이탄 라멘 전문점. 미나미센바에 위치 후구쿠지라 (ふぐくぢら) : 1인당 5~6만원대 가성비 코스를 맛볼 수 있는 복어집. 신사이바시에 위치 앗치치혼포 (あっちち本舗) : 오사카 명물. 도톤보리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타코야키 전문점. 도톤보리에 위치 ▶ 코로나 이후 가심비 폭발. 후지산 온천 리얼 후기 ⦁ 한 줄 소개 – 혼슈 야마나시현. 도쿄에서 버스 2시간 거리의 휴양지. 겨울이 가장 예쁜 후지산을 즐기자. (찐 현지인이 추천하는 가성비 아니고 가심비 추천 코스) ⦁.. 2023. 5. 25. 다시 갈 지도 1회 - <태국> ▶ 끄라비 (크라비, Krabi Town) ⦁ 한 줄 소개 - 로컬들의 순박함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태국의 보석 ⦁ 소개된 리조트 반 사이나이 리조트 (Ban Sainai Resort) 해변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지만 다른 장점이 많은 곳. 가성비 최고의 리조트라고 함. 수영장의 절벽 뷰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구경거리. ⦁ 홍섬 투어 中 저녁 먹은 식당 Wang sai seafood (해산물 요리) ▶방콕 (Bangkok) ⦁ 한 줄 소개 - 태국 역사와 경제, 문화와 트렌드의 중심지인 태국의 수도 ⦁ 소개된 맛 집 나이 쏘이 (Nai Soi) : 카오산로드 3대 국수 맛 집 중 하나. 갈비국수가 유명하다고 함. 쿤댕 꾸어이짭 유안 (คุณแดงก๋วยจั๊บญวน) : 카오산로드 3대 국수 중.. 2023. 5. 22. 여행 카테고리를 시작하면서 여행이 좋다! 코로나로 꽁꽁 묶여있던 비행길도 다시 열리고, 그동안 답답했던 것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겠다는 듯 너도나도 떠난다. 나도 여행이란 걸 가볼까? 더 나이 들기 전에 자유여행? 어디로 갈까? 어디가 좋을까? 여행 고수들이야 알아서 척척 찾아보고 준비해서 떠난다지만, 그 정도 내공을 쌓지 못한 나 같은 사람들은 막상 떠나려고 해도 덜컥 브레이크가 걸린다. 숙소는? 식사는? 이렇게 고민이 쌓여갈 때 참고하라고 TV 속에 여행 프로그램들이 넘쳐나나 보다. 그런데 ‘저기 가보면 정말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았던 그 프로그램들은 리조트, 호텔, 식당, 카페 등을 보여주긴 하지만, 속 시원히 이름을 알려주는 법이 드물다. ‘뭐* 리조트’ 등으로 감질나게 소개할 뿐, 그래서 찾아봤고, 정리했다. .. 2023. 5. 2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