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8 챗GPT야, 네 소개를 부탁해. (feat. 자비스?) 가끔 질문을 던져오는 친구들이 있었다. 친구 : 니가 요새 공부하는게 뭐라고?나 : 챗GPT랑 AI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 같은 거야. 친구 :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챗GPT가 정확히 뭔데?나 : 음... 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친구 : 대화형 인공지능? ... 그럼 에 나오는 '자비스'같은 건가?나 : 뭐, 자비스 정도면 대화도 하니까 그렇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근데 그거말고 자비스는 별 거 다하지 않나? 그정도면 인공지능의 끝판왕 아닌가? ... 사실 나도 자비스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여기서 얕디 얕은 내 지식이 밑천을 보인다. 머쓱...) 친구 : 그럼 챗GPT는 인공지능이랑 대화하는 거야?나 : 그렇... 2024. 9. 7. 달리 3 (DALL-E3) 맛보기 4 달리3를 이용한 그림을 여러번 그리면서 확실히 알게 된 게 있었다.그림을 그리도록 지시하는 프롬프트는 단어로 말할 수도 있다.예를 들어 '아이슬란드'라고 지시해도 그림을 그려준다. 아이슬란드에 가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사실적인지는 알 수 없지만,화산, 빙하, 오로라등 아이슬란드 자연의 특징들을 다 담아 그려놓긴 한거 같다.......썩 마음에 들진 않는다. 내가 원하는 그림은 이런게 아니야!그럴땐 여기서 좀 더 구체적으로 지시를 해본다.즉, 내가 원하는 아이슬란드 모습을 문장으로 설명하는 거다. 예를 들어 인터스텔라를 떠올리며'우주복을 입은 사람이 아이슬란드의 스카프타펠 빙하를 걸어가는 디지털 아트'라고 프롬프트를 적었더니이런 결과물을 내어준다. 또는 '아이슬란드 유빙과 오로라가 잘 드러나는 풍경.. 2024. 7. 4. 연습을 통해 완성한 AI 영상물? 작품 No.1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이용해서 만든 이미지를픽스버스(PixVerse)로 동영상을 만들어서브루(Vrew)로 완성한 내 작품 No.1아.. 작품이라고 하기엔 좀 부끄럽다...어쨌든 부족하나마 완성작이라 올려본다.No.1의 제목은 이다. ^^ 2024. 6. 26. 달리3 (DALL-E3) 맛보기 3 나는 앞의 소녀 이미지에 만족하지 못했다.예쁜 친구이긴 한데, 그렇게 사실적인(?) 이미지를 원한게 아니라서.머리속에 있는 이미지와 다른 건아마도 내 설명이 부족했단 거겠지. 그래서 세세한 설명을 추가해서 다시 요청했다."물 빛의 머리색을 한 소녀는 어쩌구저쩌구~~~"머리색, 의상, 자세, 배경까지 지정한 후달리3에게 부탁해 본다. 이제 결과물을 내놓아 주지 않겠니? 음... 활 줄에 옷자락이 걸렸나? 뭔가 미묘.... 다시 시도. 이번엔 유화 스타일로 그려달라 지정해봤다. 프롬프트를 자세히 써도 그 글을 정확하게 구현하지는 못하는 모양이다.손 하나 어디 갔어???활은 더 이상해졌네. ㅋㅋㅋㅋㅋㅋ 그림체가 달라지는게 재미있어서 더 해봤다.혹시 모네 화풍으로 그려줄 수도 있니? 니가 해석한 모네구나... 2024. 6. 11. 달리3 (DALL-E3) 맛보기 2 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지만, 전문가처럼 잘 그리진 못한다.따라 그리기에 약간의 소질이 있을락 말락..창작물은 능력밖이니 손대지 않는 걸 추천해! 라고 냉철하게 평가하는 편이고. 그런데 가끔 책을 읽다가, 혹은 뭔가를 상상하다가 떠오르는 이미지를내 머리 속이 아니라 그림이나 사진으로 드러내놓고 싶을 때가 있다.그동안은 능력이 안 돼서 잠깐의 상상으로 끝내고 말았지만이젠 상상속 이미지를 표현만 그럴듯 하게 해낼 수 있다면 실체화하지 못할 것도 없지 않은가?!달리3으로 창작에 대한 갈증을 씻을 수 있으니내가 빠져들 수밖에! 이건 나뿐 아니라 창작에 대한 욕구를 가졌던 수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제공해 줄 거라고 생각한다. 아니, 거창하게 창작이라고 썼지만 가벼운 쓰임새라도 상관없겠지.내 아이를 위한 하나뿐인 .. 2024. 6. 1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2 다음